[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19일)도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서울 26도, 광주 27도, 대구는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에는 아직 서늘합니다. 체온조절을 위해 가벼운 겉옷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편,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영동과 경북북동 산간에는 순간풍속 70~90km의 거센 바람이, 중부지방에도 55km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화재가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강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오르고 최고기온은 서울은 26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만큼 덥겠는데요. 시원한 옷차림으로 더위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공기는 금세 서늘해지면서,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구름 많겠고, 낮 동안 평년기온을 웃돌며 덥겠습니다. 춘천 28도, 대전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구름 많은 가운데 낮에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릉 25도, 울진 26도가 되겠습니다.
남부지방 구름 많은 하늘이 예상되고, 제주는 오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낮 기온 전주 26도, 부산 25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으로 최고 2.5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전남남해안으로 흐려져 비가 오겠고, 날은 갈수록 더 더워져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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