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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작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마스크'의 티저 영상 공개

등록일 2017년03월20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크라시아 미디어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0일 네이버TV를 통해 오는 24일 첫 방송될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마스크'의 티저 영상이 선공개됐다

'마스크'는 예쁜 외모로 살아보고 싶은 여자들의 인생역전 판타지를 그린 멜로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한편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그녀는 200살'이라는 웹드라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신일 감독과 김미윤 작가가 다시 한번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주연은 배우 김진우와 EXID의 박정화가 맡았고, 지난해 KBS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진우는 여주인공 '애니타'가 사랑하는 디저트카페 사장 '윤유노'로 등장한다.

MBC every1 채널의 웹툰드라마 '툰트라쇼'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EXID 박정화는 윤유노와 연인관계이자 걸그룹 인기멤버인 '애니타'를 연기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오마주한 듯 여주인공이 예쁜 외모로 변신한 뒤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모습을 보여주며,이야기의 주된 줄거리는 못생기고 뚱뚱해 매번 오디션에서 낙방하는 연기지망생 이체리(심지수 분)가 어느 날 마스크를 쓴 후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기획사에 캐스팅되고, 인기 걸그룹 멤버 애니타(박정화 분)로 성장한다.

노래와 연기는 물론 CF스타로서도 인기가도를 달리던 애니타는 평소 짝사랑하던 디저트카페 사장 윤유노(김진우 분)와의 연애에도 성공 하지만 애니타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으며, 그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드라마는 진정성 있게 풀어나간다.

극본을 맡은 김미윤 작가는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어떤 것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이 드라마를 집필하게 됐다"며 "단번에 얼굴과 몸매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스크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면, 훗날 치르게 될 커다란 대가를 감수하고도 마스크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미윤 작가는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드라마계에 입문했고,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낯선 하루', 2014년 웹드라마 '꿈꾸는 대표님', 지난 2015년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등의 극본을 맡은 바 있다.

'마스크'의 제작은 크리시아 미디어가 맡았으며, 모 회사인 크리시아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화장품·주얼리에 대한 MD(상품기획자) 상품 유통회사로, 이번 '마스크'가 크리시아 미디어의 첫 드라마 제작이다.

웹드라마 '마스크'는 1편당 12~14분간 총 10부작으로 구성됐고, 네이버TV를 통해 오는 24일 오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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