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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않는 “가나안 성도는 ‘영적 자연인’…하나님은 관계 속에 있길 바라”

예장합동 성남노회 17일 분당우리교회 29개 분립개척 감사예배

등록일 2022년05월16일 2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Photo : ⓒ유튜브 영상 갈무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24일 주일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

[뉴서울타임스] 손영수 선임기자 = “가나안 성도는 영적 자연인하나님은 관계 속에 있길 바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17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29개 교회 분립개척 감사예배를 드린다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예배는 분당우리교회가 속한 예장합동 성남노회(노회장 박형철 목사) 주관이다. 2012년 일만성도파송운동을 선포한 분당우리교회는 그 일환으로 지난달 1729개 교회를 분립시켰다.

 

이 목사는 전날 주일예배 설교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3:12~14)에서 분립 전 16개월여동안 분립교회를 맡으신 29개 목사님들과 동행 목회를 했다이때 강조한 것은 성도들을 거래 관계로 대해선 안 되고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개척 멤버들이 떠나는 이유는 목사가 성도들을 기능적으로 대하면서 이들이 상처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나안성도에 대해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했다. 그는 “TV 프로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면 출연자들이 어떤 사연으로 가족이나 친구와 떨어져 산 속으로 오게 됐는지 궁금해지곤 한다가나안 성도는 어떤 의미에서 영적 자연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 속에서 온유하고 겸손하고 오래 참으며 사랑하길 바라신다고 설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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