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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여름 전령 입하, 100번째 어린이날…화창하고 한낮 더워

등록일 2022년05월05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5일)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하이자 휴일인 100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입니다. 화창한 하늘이 펼쳐지겠고,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는데요. 서울 25도,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고,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으로 건조한 가운데 양간지풍,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 산불을 유희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순간적으로 70km의 강한 돌풍이 불수 있겠습니다. 또 그 밖의 중부와 경북권에서도 바람이 강하겠는데요.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춘천과 대전 9도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27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동해안 아침기온 20도선으로 선선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강릉 26도, 속초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에 10도를 조금 웃돌며 서늘한 상태고요. 한낮에는 전주 26도, 대구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남과 경상,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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