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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일교차↑…동해안 고온건조한 양간지풍 강풍예비특보

등록일 2022년05월03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3일) 오전 10시 전후 위성영상에 나타난 한반도 상공 기상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이지만, 어제 소나기가 내려 지표가 습한 강원남부산지와 경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다행히 낮 동안에는 따스한 봄볕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겠고요, 이와 함께 쾌청한 하늘 아래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고온건조한 강풍, 양간지풍이 불겠는데요. 최대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과 강릉 8도, 대전 5도, 대구 6도, 광주 7도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강릉과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그 밖에 중부와 경북에서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여기에 동해안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화재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 서울 8도, 춘천 4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과 수원 21도, 춘천 22도가 되겠습니다. 

동해안의 아침기온 속초와 울진 6도로 시작해서 낮 기온은 속초와 울진 23도, 강릉 24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의 아침기온 전주 5도, 부산 8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전주 22도, 부산 20도, 제주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상은 바람이 차차 강해지며 물결이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더 오르겠고요. 토요일에는 영동과 경상동부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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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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