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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그 여자의 바다’ 엔딩 타이틀곡 ‘울지마라 세월아’ 공개

등록일 2017년03월17일 14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더하기미디어>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7일 정오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엔딩 타이틀곡 가창 제안을 받은 김용임은 수록곡 ‘울지마라 세월아’를 특유의 가창력을 발휘하며 녹음을 마친 후 음원을 발표했다.

신곡 ‘울지마라 세월아’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노랫말로 힘들고 팍팍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짙은 감수성이 묻어나는 김용임의 보이스가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와 부드러운 목관악기 연주와 어우러져 강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드라마 음악을 총괄하는 이창희 음악감독은 “녹음 당시 노래를 소절마다 끊어가지 않고 6차례를 라이브로 부른 후 그중 한 곡을 선택해서 완성했기 때문에 더욱 생동감 있고 자연스러운 곡이 완성됐다”고 전했고, 이창희 음악감독은 작곡가 김준범과 함께 공동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여하경이 편곡을 맡았다.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의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뒤 ‘부초 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등의 곡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고, 2016년 1월에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나이야 가라’를 발표해 성인가요 팬들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모았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질곡의 시대를 살아 온 극중 인물들의 아픔과 애달픈 정서를 보여주고 있는 ‘울지마라 세월아’는 세월을 인식하고 그 더께를 걷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극의 감정을 이입하는 명품 OST로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승아, 김주영 등이 주연을 맡아 지난 2월 27일 첫 방송 후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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