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전달(한솔동) / 세종시 제공
[뉴서울타임스] 김준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재긍·김선호)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난 19일 소외계층 3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 ‘든든한솔’의 일환으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든든한솔 밑반찬 전달사업은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 각 2회씩 총 4회 추진될 예정이다.
한솔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소외계층에 위문활동을 펼쳤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