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엔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 M :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20일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금일 낮 12시부터 ‘신의 탑M’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내일 오전 10시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의 탑M’은 전 세계 45억 뷰의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정교하게 재현한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이야기의 주인공인 ‘스물다섯번째 밤’과 함께 원작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는 재미는 물론, 주인공 캐릭터만을 위한 성장 시스템인 ‘레볼루션 로드’와 ‘인연 스킬’을 비롯해 다양한 장비 수집을 통한 강화 시스템 등 다채로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 시작과 함께 엔젤게임즈는 ‘신의 탑M’ 출시 기념으로 게임 속에서 탑을 올라가며 모험을 펼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프로모션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신의 탑M’은 지난 ‘지스타 2021’에서 최초 체험 버전을 공개한 이후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참가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4월 2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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