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우리 군의 미사일 공격과 방어를 주도하는 대북 억제 전력의 양대 축이 될 것입니다.”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및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 개편식이 서욱 국방부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군은 이번 개편을 토대로 향후에도 미사일 감시 및 타격, 방어능력을 지속 강화시킬 것이며,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하여 어떠한 위협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국민들게 전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4월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에 개편된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4월 1일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에 개편된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4월 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와 공군 미사일방어사령부는 우리 군의 미사일 공격과 방어를 주도하는 대북 억제 전력의 양대 축이 될 것입니다.”라며 훈시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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