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날씨] 수도권 중부 봄비…강원 산간 ‘대설 특보’ 봄눈

등록일 2022년03월19일 0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어제 퇴근길 충청과 전북부터 비가 내리면서, 밤사이 전국에 비나 눈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강원 영동은 오늘(19일)까지 최고 40mm, 그 밖의 전국은 5~3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강원 산간으로는 최대 30cm의 큰 눈이 예보돼 ‘대설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북부는 최고 8cm, 수도권과 충청, 경북으로도 1~3cm의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나 눈은 주말인 오늘 오후 서쪽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현재 경상 동해안으로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 밖의 남해안과 제주도로도 강한 바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오늘 아침 기온 서울과 대전 2도로 시작해 한낮 기온은 6~7도선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지방 강릉과 울진도 아침 기온 2도 보이겠고요. 낮 기온은 강릉 3도, 울진 5도에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 광주 5도, 부산 6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부산이 8도, 광주 9도 예상됩니다.

오늘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꽃샘추위가 반짝 찾아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온변화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