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신규 프로젝트 ‘피버뮤직 2022 느껴 봄(Feelin’ Spring)’을 예고했다.
‘피버뮤직 2022 느껴 봄’은 피버의 새해 첫 프로젝트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봄’, ‘설렘’, ‘시작’을 콘셉트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피버는 2020년 여름부터 ‘2020 쿨 썸머’, ‘피버뮤직 2021 Fly High’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러가지 테마의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곡은 ‘시작’으로 ‘시작’은 가수 김필과 시인 박준이 참여한 팝락(Pop-Rock) 장르곡이며 김필이 박준과 시작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했다.
김필의 목소리와 드럼, 신시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봄이 주는 설렘을 표현했고, 3월 24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필과 박준이 참여한 두 번째 곡은 4월 중 공개한다.
피버는 음원 제작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시(詩) 부리는 Bar’도 선보이며 김필과 박준이 출연해 프로젝트 참여 배경 등을 소개, 래퍼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3월 1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엔씨(NC) 이민호 제휴사업실 실장은 “봄을 맞아 밝은 분위기의 곡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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