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여정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소속 연예인 모두가 오랫동안 존경한 윤여정 배우와 한가족이 됐다"고 전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어느 때보다 마음 따뜻한 기쁜 소식"이라는 표현으로 윤여정과의 계약을 반기며 "각계에서 사랑받는 윤여정 배우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측근에서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번 계약으로 윤여정은 이선희, 이승기, 이서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으며, 특히 윤여정과 이서진은 tvN 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윤여정과 이서진은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tvN 나영석 PD의 신작 '윤식당'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한솥밥을 먹게 된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윤여정은 1966년 TBC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베테랑으로, 50년 가까이 연기하며 100편에 가까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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