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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민제, 2022 뮤지컬계가 주목하는 파워 신예

등록일 2022년03월07일 0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어터플러스 3월호 화보를 장식한 장민제(사진제공=시어터플러스)

[뉴서울타임스] 하성인 기자 =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아마네 미사’ 역으로 이름을 올리며 2022년 파워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장민제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3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뮤지컬 <검은 사제들>, <비틀쥬스>, <미인>, <작은 아씨들>, <썸씽로튼>에서 연이어 주역으로 발탁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장민제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탄탄한 가창력과 신인 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지난 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현재 뮤지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등극했다. 특히 국내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에 ‘아마네 미사’ 역으로 낙점되며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은은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과 시크한 포즈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봄과 어울리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촬영장에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해 “만화와는 또 다른 새로움과 매력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등장,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 생각지 못한 무대, 생각지 못한 넘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아마네 미사’에 대해서는 “아이돌 가수인 ‘미사’는 첫 등장부터 강렬하다. 어떻게 하면 ‘미사’의 느낌을 생생하게 살리면서 다른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나갈지가 가장 큰 숙제이다.”라고 밝히며 무대 위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가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명탐정 ‘엘(L)’과 맞서 각자의 정의를 위한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을 그려낸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매력적인 음악, 김동연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과 함께 오디컴퍼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덕션으로 티켓 오픈 마다 매진 세례를 기록하며 개막 전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로운 대작의 탄생을 알린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 1일(금)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오는 3월 10일(목) 오전 11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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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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