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육군장교로 거듭난 477명, 육군3사관학교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이 28일 오후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참석해 “북핵 위기를 대화 국면으로 바꿔내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강한 국방력이었다”며 “‘조국·명예·충용’의 교훈 아래 그동안 갈고 닦은 무예와 전문지식, 충의롭고 용맹한 기백을 마음껏 펼치며 조국 수호의 소임을 완수해줄 것을 명령한다”고 말했다. 2022.02.28.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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