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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코앞에 현실로

-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 경쟁 치열

등록일 2022년02월26일 1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형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OPPAV, 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시장 선점을 위한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 Landing) 개인항공기(PAV, Personal Air Vehicle) 개발 열풍이 치열하다. 

개인항공기(PAV)는 지상의 교통체증 없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해 차세대 미래교통혁명의 핵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교통체계로써 개인항공기(PAV)는 이동 속도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으로 지상 교통수단 증가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중심으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용 개인항공기 기술검증 비행시제기 개발을 오래전 착수해 진행하고 있다.

이는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미래형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OPPAV, 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 시장 선점을 위해이다. 

OPPAV는 Optionally Piloted Personal Air Vehicle(유무인겸용 개인항공기)의 의미하는 동시에 KARI가 주관하여 개발하는 eVTOL의 의미하기도 한다.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부처협업과제로 항우연이 주관하고, 국내 기업체(KAI, 현대차, 한화시스템, 베셀에어로, KAT, 두타, 이디티, 리얼타임웨이브), 연구기관(항공안전기술원, 교통연구원), 대학(건국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검증용 비행시제기와 인증/안전운항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분산전기추진시스템 및 자동비행시스템 기술검증을 위한 순항속도 시속 200km/h 이상 1인승 급 수직이착륙 방식의 유무인 겸용 비행시제기 및 지상통제시스템 개발 사업을 담당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형 전기 동력 수직이착륙 개인항공기의 인증기술 및 자동비행제어시스템을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데 두 사업 모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주도한다. 2020년 7월까지 KARI 아음속풍동에서 44% 축소형 동력모델 풍동시험을 완료한 바 있으며, 20년말부터 44% 축소 OPPAV의 비행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100% OPPAV 기술검증용 시제기는 22년 중반 초도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3년말까지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한다.
전장6.15m 날개폭7m 순항속도시속 200㎞/h 최대속도시속 240km/h 최대이륙중량650㎏ 유상항중100kg급 탑승인원1인승 항속거리50k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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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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