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3rd Class Lake Fultz가 촬영한 미해군 사진)
[뉴서울타임스] 남중국해에서 중국에 대한 압박작전을 강행하고 있는 미 해군이 Nimitz급 항공모함 에이브라함 링컨(USS Abraham Lincoln(CVN 72)), 타이콘데르가(Ticonderoga)급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Mobile Bay(CG 53) 및 Arleigh Burke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Spruance (DDG 111) 등이 지난 2월 16일 “정글 워페어 2022(JWX 22)” 훈련에 참가해 필리핀해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JMSDF) Murasame급 구축함 JS Inazuma(DD 105) 및 훈련함 Hatakaze급 JS Hatakaze(TV 3520)가 함께 “JWX 22”에 편성되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미해군 관계자가 18일 밝혔다.
JWX 22는 분산된 해양 환경에서 전 영역 인식, 기동 및 사격을 강화하기 위해 합동 및 동맹 파트너의 통합 기능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 대규모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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