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 출처 / NHK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지난 일요일(6일) 코로나19 일본 통계가 7일(월요일) 오후 6시 30분 일본 공영방송 NHK에서 이날 전국에서 6만8,039명의 많은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도쿄 감염자가 1만2,211명으로 월요일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또한 오사카부에서 16명, 홋카이도에서 9명, 시즈오카현에서 9명, 가고시마현에서 9명, 효고현에서 8명, 도쿄도에서 8명, 아이치현에서 7명, 지바현에서 5명, 히로시마현 4명, 후쿠오카현 4명, 미에현 3명, 기후현 3명, 오키나와현 3명, 이바라키현 3명, 사이타마현 2명, 나라현 2명, 미야자키현 2명, 야마구치현에서 2명, 에히메현에서 2명, 구마모토현에서 2명, 사가현에서 1명, 와카야마현에서 1명, 오카야마현에서 1명, 도쿠시마현에서 1명, 시가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군마현에서 1명, 나가사키현에서 1명, 카가와현에서 1명, 고치현에서 1명의 합해 113명 등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338만4,116명의 사망자 1만9,470명으로 증가했다.
자료출처 / ㅜㅘ
한편 백신 부스타샷(3차 접종) 접종이 일본 정부의 행정 방침과 느슨한 체계로 인해 3%대에 머물면서 코로나가 확산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다. 애초보다 앞당겨 접종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정부가 뒤늦게 나섰지만, 매뉴얼을 중시하는 일본 특유의 행정으로 인해 일본 신종 코로나19 확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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