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모아이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의 사전 다운로드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오픈을 앞둔 ‘트라하 인피니티’의 사전 다운로드는 7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9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바일 혁신 대작 ‘트라하’ 세계관의 200년 전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켰고, 지난 1월 12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대대적으로 게임 알리기에 나서며 최대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무한한 성장과 전투라는 MMORPG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트라하 인피니티’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비동기 데이터를 활용한 소울 메이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모바일 환경에서의 MMORPG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무한한 성장과 전투에만 초점을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규칙과 보상이 주어지는 각종 던전, ‘무한의 탑’, ‘투기장’, 필드를 점령하는 ‘점령전’ 등 PVE 및 PVP 콘텐츠를 통해서는 무한한 전투와 성장을, 군단 콘텐츠를 통해서는 교류하며 즐기는 MMORPG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오는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트라하 인피니티가 마침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라며, “시일 앞으로 다가온 정식 서비스에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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