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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김현숙 염색+뿔테’ 확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집중’

등록일 2017년03월14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기존과 180도 다른 한층 세련되고 지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김현숙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로, 극중 김현숙은 설옥의 고교동창생 ‘경미’로 등장해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절친이자 그녀의 비공식 추리수사를 돕는 숨은 조력자로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톤으로 염색된 시원한 숏컷과 이지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뿔테안경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활짝 미소 지으며 손님을 맞이하는 표정은 영락없는 ‘서비스의 여왕’이지만 이내 뭔가 큰일이 일어난 듯 굳어진 표정으로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감초, 그 이상의 한 끝있는 캐릭터임을 암시하고 있어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이와 같은 김현숙의 스타일리시한 변신은 그가 ‘추리의 여왕’속에서 맡은 ‘경미’라는 캐릭터와 연관 깊다. 극중 명문대를 졸업한 경미는 이혼 후 위자료로 반찬가게를 운영할만큼 당차고 꿋꿋한 여성으로 설옥에게 시어머니의 감시를 피해 숨돌리며 추리할 수 있는 널널한 알바자리와 치밀한 알리바이를 제공하는 숨은 활약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경미의 반찬가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극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막영애’시리즈를 통해 기발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해온 김현숙인 만큼 깨알 웃음뿐만 아니라 세상을 달관한 듯한 대사나 설옥의 추리 재능을 안타깝게 여기는 등 최강희와 속깊은 절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김현숙은 기존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체중감량과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확실하게 변신한 모습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현숙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막영애’ 김현숙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추리의 여왕’은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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