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검사체계 전환, 신속히 결과 알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선호"
- 문 대통령 현장에서 직접 신속항원검사 받아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안성휴게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다. 2022.01.30. 청와대.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안성휴게소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의료·검사체계 개편의 시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진·의료진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검사치료체계 전환으로 현장의 혼란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서는 이미 시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이 없었고,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서류를 직접 작성하고 손 소독을 한 후 안내에 따라 직접 채취를 하고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바로 옆의 PCR 검사소에서 신속항원 검사자의 증가에 따라 PCR 검사자가 감소했다는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그러는 사이에 음성 확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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