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신종 코로나19, 30일은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7만8,128명의 감염자 발견되었다고 NHK가 집계 보도했다. 이날 도쿄 감염자 1만5,895명으로, 1주일 전의 일요일의 약 1.7배, 일요일 최다를 기록했다.
또한 효고현 5명, 오사카부 5명, 홋카이도 3명, 와카야마현 2명, 사이타마현 2명, 히로시마현 2명, 아이치현 2명, 지바현 1명, 미야자키현 1명, 야마구치현 1명, 기후현 1명, 도쿄도 1명, 도치기현 1명, 구마모토현 1명, 가나가와현 1명, 후쿠오카현 1명, 가고시마현 1명의 합계로 3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68만3,648명의 사망자 총 1만8,780명으로 이날 집계되었다.
이날 1천 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지자체는 ▽도쿄 15,895명 ▽오사카 9,135명 ▽가나가와현 10,567명 ▽지바현 4,258명 ▽ 효고현 5,288명 ▽교토 2,548명) ▽ 히로시마 2,462명 등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27일 하루 PCR 검사 10만5,097건에서 발견된 확진자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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