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코로나19 감염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9일(토요일) 20시 NHK 집계에서 8만4,934명이 발견되면서 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효고현에서 6명, 오사카부에서 6명, 도쿄도에서 3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야마구치현에서 2명, 히로시마현에서 2명, 아이치현에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후쿠시마현에서 2명, 군마현에서 2명, 미에현에서 1명, 홋카이도에서 1명, 지바현에서 1명, 미야자키현에서 1명, 오카야마현에서 1명, 구마모토현에서 1명, 나가노현에서 1명, 아오모리현에서 1명, 카가와현에서 1명의 합해 39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260만5,539명의 사망자 1만8,750명으로 증가했다.
각 지자체 1천 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도쿄 17,433명 ▽오사카 10,383명 ▽가나가와현 12,526명 ▽지바현 3,365명 ▽효고현 5,613명 ▽교토 2,754명 ▽ 히로시마현 1,356명 ▽군마현 1,099명▽구마모토현 1,04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지난 27일, 하루 PCR 검사 10만5,097건 가운데 발견된 감염자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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