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라인콩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NO.1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업데이트를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도 대 명절 설의 분위기를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업데이트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대항해의길’에서는 ‘명절 축하 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루에 5번 오픈되는 카드에 서명하고 미션을 달성하여 보상을 받는 형태다.
서버 내에서 달성한 미션 개수에 따라, 이용자는 고급 업그레이드 카드를 오픈할 수 있으며, 카드 오픈부터 선착순 50명은 금화, 전투특성서, 항해훈련 수첩 등의 고급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대항해의길’은 이 중 1명에게 다빈치 탐측기, 함선장비, 테마 등의 깜짝 보상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는 ‘달빛축복’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가 양품 문스톤 및 청풍명월 테마 장착 시 무역 화물 파손 방지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브너의 새해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7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브너의 고민 임무’를 총 10회 진행하는 이용자에게 8레벨의 함선장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대항해의길’은 공식 게임라운지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새해 소망을 입력하는 이용자 100명을 추첨하여 제련도구, 연금시약 등의 이벤트 상품을 선물한다.
유럽의 황금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대항해의길’은 광활한 바다에서 탐험과 무역, 전투의 재미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출시 직후에는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3위까지 올랐으며, 출시 4년이 지난 현재도 구글플레이 추천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이용자 여러분들이 많은 혜택과 재미를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마련했다”라며, “대항해의길에서도 풍성한 명절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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