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자혜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충추시 산척면에 위치한 자혜원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아동복지시설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8년부터 자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대면 전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위해 나눔 전달을 계속해 오고 있다.
최은형 센터장은“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시기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바르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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