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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연승, 벤투호, 몰도바에 4-0 대승 ‘김진규-백승호-권창훈 두 경기 연속골’

등록일 2022년01월22일 03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몰도바전에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조영욱.

[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남자 국가대표팀이 아이슬랜드, 몰도바 등 유럽 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내용과 결과를 모두 잡으며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 턱밑에 다가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추국 대표팀은 21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스타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에서 김진규, 백승호, 권창훈, 조영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조영욱은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의 주인공이 됐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모두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아이슬란드전(5-1 승)에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을 성공시킨 김진규는 두 경기 만에 두 골을 넣으며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진규가 아이슬란드전에서 A매치 데뷔전 데뷔골에 이어 이날 몰도바전 골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5년 박주영이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고 그 다음 쿠웨이트전에서도 골을 넣은 이후 17년 만의 기록이다.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이후 그 다음 A매치에서도 골을 넣은 선수는 이전까지 총 7명(1978년 오석재, 1979년 이정일, 1983년 노인호, 1985년 김주성, 2000년 이천수, 2000년 안효연, 2005년 박주영)이다. 김진규가 8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대표팀은 오는 27일 레바논, 다음달 1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7, 8차전을 갖고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몰도바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김진규.
 
몰도바전에서 오른발 프리킥 골로 2-0을 만든 백승호.

몰도바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권창훈(왼쪽)과 권창훈의 골을 도운 김건희.
 


2022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4-0 몰도바
득점 : 김진규(전20) 백승호(전33) 권창훈(후3) 조영욱(후45+3)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후16 홍철) 김영권(후26 권경원) 박지수 이용(후16 김태환) 백승호(후26 고승범) 송민규 김진규 권창훈(후16 이동준) 조규성(후16 조영욱) 김건희

자료 및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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