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20일은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국에서 4만6,200명의 감염이 발표되면서 3일 연속 최다를 갱신했다. 이와 함께 도쿄 역시 이날 8,638명을 기록하면서 3일 연속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공영방송 NHK 18시 집계 보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4만6,200명의 감염의 감염자와 함께 미에현 1명, 효고현 1명, 오사카부 1명, 나라현 1명, 기후현 1명, 구마모토현 1명, 이시카와현 1명, 가나가와현 1명 아울러 8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202만6,562명의 사망자 1만8,482명으로 기록되었다.
이날 지자체별로 ▽도쿄가 8,638명 역대 최다 ▽오사카 5,933명 역대 최다 ▽가나가와현 3,344명 역대최다 ▽
지바현 1,596명 ▽효고현 2,483명 ▽홋카이도 1,437명 ▽교토 1,320명 ▽ 히로시마현 1,569명 등 연일 최다를 기록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이날 발표한 확진자는 18일 실시된 검사에서 발견된 감염자로 PCR 검사 건수는 11만6,878건이라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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