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가 다가오는 봄철을 앞두고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를 대비해 ‘샤오미 공기청정기 4 시리즈’와 함께 강력한 보안 기능성 CCTV 3종인 ‘샤오미 2K 고화질 홈캠(Mi Camera 2K)’, ‘샤오미 360도 스마트 홈캠(Mi 360° Camera)’, ‘샤오미 무선 실외 고화질 보안캠 1080p 세트(Mi Wireless Outdoor Security Camera 1080p Set)’를 18일 자정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1600만 명이 있고, 이번에 출시하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4 시리즈는 가장 고사양인 ‘샤오미 공기청정기 4 프로(Xiaomi Smart Air Purifier 4 Pro)’, ‘샤오미 공기청정기 4(Xiaomi Smart Air Purifier 4)’, ‘샤오미 공기청정기 4 라이트(Xiaomi Smart Air Purifier 4 lite)’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샤오미홈(Xiaomi Home)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면 작동 모드 선택, 전원, 잔여 필터 확인 등 스마트 제어가 가능하며,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와도 호환되어 음성 명령 지원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을 보장한다. 또한, 향상된 필터는 25m²~60m² 영역에서의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으며 6개월~12개월의 수명을 자랑한다.
강력한 성능과 모던한 디자인이 장점인 샤오미 공기청정기 4 프로는 500m³/h의 입자(PCADR) 공기정화율과 185m³/h의 포름알데히드(FCADR) 공기정화율을 가진 고효율 필터를 탑재해 0.3 마이크론만큼 작은 애완동물 비듬, 먼지, 꽃가루, 연기, 휘발성유기화합물을 99.97% 제거한다.
최저 33.7dB까지의 속삭임과 같은 저소음 작동과 공기 정화를 돕는 음이온 발생기는 숲속 등 자연속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해 질 높은 수면을 보장하며, 정서적 건강을 챙겨준다.
음이온은 공기 중의 유해가스를 분해하고 PM2.5와 같은 작은 입자를 침전시킬 수 있다. OLED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기질 지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4 단계로 표시하며, 온도, 습도,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밝기 모드 또한 조절할 수 있으며, 30W의 낮은 정력 소비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 탈부착 배출구 그릴을 장착해 더욱 더 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항상 새상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4는 최저 32.1dB까지의 저소음 작동으로 침실에 설치해도 질 높은 수면을 보장하며 음이온 발생기로 맑은 공기를 마련한다.
400m³/h의 입자 공기정화율과 150m³/h의 포름알데히드 공기정화율을 가진 고효율 필터를 통해 0.3 마이크론만큼 작은 먼지를 99.97% 제거한다.
고정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레이저 센서를 탑재해 온도계와 습도계로 불쾌지수를 측정하며, OLED 터치스크린은 초미세 오염물질에 대한 공기 질 지수와 온도, 습도,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표시한다.
A4 용지 한 장 정도의 면적을 차지하는 콤팩트 디자인이 특징인 샤오미 공기청정기 4 라이트는 43m2 면적의 방에 적합하며, 360m³/h의 입자 공기정화율과 120m³/h의 포름알데히드 공기정화율을 가진 필터로 120 m2 면적의 방을 1시간만에 정화시킨다. LE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공기 질 지수를 표시하며, 33.4dB 저소음 야간모드 작동으로 방해 없는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샤오미 2K 고화질 홈캠은 고해상도(2304x1296)의 선명한 영상을 녹화하며, 보이지 않는 940nm 적외선 LED를 탑재해 어떠한 방해 없이 야간 시야를 향상시킨다.
첨단 AI 동작 감지 기술로 미세한 움직임, 빛의 변화,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으로 인한 허위 경보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또렷한 쌍방향 음성통화를 지원해 마치 방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가족과 대화할 수 있다.
마그네틱 베이스와 접착제 스티커로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시야각 조절이 용이하며, 180° 회전 기능을 지원하며 또한, 통신 검증, 데이터 전송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한 3중 암호화를 사용한다.
샤오미 360도 스마트 홈캠은 집 전체를 360° 커버하는 가정용 보안 카메라로야간 시야, 지능형 동작 감지, 쌍방향 대화 등이 탑재돼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언제든지 집에 있는 가족과의 연락을 유지할 수 있다.
1080p 비디오 캡처 기능이 있는 샤오미 360도 스마트 홈캠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디테일과 함께 고품질 그래픽 녹화를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영상은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카메라를 세로로 세우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샤오미홈 앱과 연동해 원격 조작, 선호하는 녹화 시간 설정, 기록된 녹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샤오미 360도 스마트 홈캠은 MicroSD 카드(최대 64GB) 및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등 두 가지 스토리지 옵션을 지원한다.
샤오미 무선 실외 고화질 보안캠 1080p 세트는 현관문, 뒷마당 등 집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옵션을 제공하는 실외 맞춤형 카메라다.
IP65 등급의 먼지와 내수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온도, 날씨 상태를 거뜬히 견딜 수 있는 강력함이 특징이다.
대용량 57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90일 동안의 장기 사용을 즐길 수 있고, 샤오미 무선 실외 고화질 보안캠 1080p 세트는 야간 촬영을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의 영상 화질을 선명하게 제공하기 위해 WDR 기술이 적용된 F2.1 대형 조리개를 채택했으며 1080p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샤오미홈 앱과 페어링하면 PIR 인체감지 기능과 도난방지 설계로 이상행위가 감지되거나 카메라가 베이스에서 분리될 시 자동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매년 개선된 성능과 기능을 갖춘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홈캠을 국내 시장에 선보여 고객들의 효과적인 공기질 관리와 자택 보안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 리빙을 통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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