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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감염자 최다 초읽기 2만5,742명 확인 J유전자 무색…늘리지 않는 검사는 왜?

등록일 2022년01월16일 0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인들은 특별한 J유전자 “YAP”를 가졌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고 일부 그릇된 학자의 말에 자축하던 정치권과 민도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15일에는 지난해 8월의 최다 확진자 수에 육박하면서 일본 열도를 공황에 빠뜨리고 있다.

이날 NHK 보도에 따르면 오후 7시 후생노동성 집계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5,742명으로 이는 최다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해 8월 20일 2만5,992명에 육박하는 감염자 기록이다.

이날 지자체별로 야마구치현에서 1명, 히로시마현에서 1명, 아이치현에서 1명, 도쿄도에서 1명, 가나가와현에서 1명, 군마현에서 1명의 합쳐서 6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총 186만 85명의 사망자 총 1만 8,445명으로 집계되었다.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검사 건수(8만5천여 건)를 늘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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