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신규 PK시즌 ‘적벽대전’ 티저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한편, 중요 포인트를 미리 짚어봤다.
전략적 전투의 핵심 지역이 될 지역으로 특수 성지가 되는 오림과 적벽을 찍으면서 나루터나 대형 항구 점령을 통한 수로 진입,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높은 화공과 같이 새롭게 추가된 방식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신규 장수인 SP 주유와 SP 제갈량, 새로운 사건전법 4종, 병종 보물 교환에 따른 병종 적성 레벨 향상, 10종의 전용 무기 등이 추가됨을 알리면서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을 맞이해 더욱 전략성이 넘치고 흥미진진해질 것임을 예고했다.
‘삼국지 전략판’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은 장강 유역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대규모 수중 전투인 ‘적벽대전’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것처럼 실제 역사 속에서 활용됐던 수중전과 화공을 비롯해 다양한 전략 요소를 도입했으며, 바람의 방향, 토지의 특성, 병종의 특성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치열한 대규모 전투였던 ‘적벽대전’을 게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우 ‘안재홍’과 함께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제 운영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현재 신규 PK시즌 ‘적벽대전’을 앞둔 상황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게임이다.
2021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략 매출 1위, 최고 매출 순위 3위 등의 성과와 함께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우수상, 원스토어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등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