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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은 주일미군 책임이라며 미군 탓으로 돌리면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NHK 어제(9일) 20시 30분 보도에 따르면 전국에서 8,24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176만7,416명의 사망자 1만8,415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하루 평균 PCR 검사 건수는 4만~5만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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