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의 동화풍 모바일 MMORPG ‘갈락티코’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금일 출시한 ‘갈락티코’는 전 세계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전직이나 다양한 성장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에서 재탄생한 동화 캐릭터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 동료를 통해 수집과 성장, 조합의 재미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 밖에도 다양한 방식의 파티, 3대3 배틀, 120대120 실시간 길드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액션 외에도 캐주얼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 외형을 꾸미는 코스튬, 개인 공간을 꾸미는 캐슬, 춤을 추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릿 장밋빛 무도회 등의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갈락티코’는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보상으로 레벨 달성 보상과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하며, 궁전 방문객 수를 인증한 이용자 중 추첨 선물을 제공하는 갈락티코 러브캐슬, 공략을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 선물을 제공하는 갈락티코 길라잡이 이벤트를 공식카페에서 진행하며 또한, 길드 협동 및 경쟁 이벤트로써 길드One끼리 대동단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스가 쟁쟁한 동심협공 MMORPG 갈락티코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갈락티코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 이와 함께 풍성한 보상이 기다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여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갈락티코’는 오는 7일 오후 7시 홍보 모델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나리’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시청자 및 이용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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