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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 중국발 미세먼지 공기질 ‘나쁨’…목요일부터 강한 한파

등록일 2021년12월28일 0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어제(27일)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그래도 종일 영하권을 보이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28일) 현재(01시) 하늘 상황을 보면 중서부지역은 흐린 가운데 어제 저녁 눈발이 날리다가 밤 사이면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공기가 한결 더 부드러워지겠습니다. 특히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4도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모레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11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북북동산지는 오늘도 아침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춥겠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를 포함한 경북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풀리면 어김없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찾아오는데요. 서쪽부터 공기가 나빠지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먼지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춘천 -12도, 대전 -6도로 춥지만 낮에는 5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 낮에는 강릉 7도, 속초 6도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남부지방 맑은 하늘이 예상되고, 낮부터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광주 8도, 부산 9도, 제주는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상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와 제주에, 말일에는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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