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원스토어가 선정하는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는 원스토어가 주최하는 게임사 상생 지원 정책의 일환이며 원스토어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파트너에게 시상과 함께 트로피를 수여하고, 플레이어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다.
‘삼국지 전략판’을 서비스하고 있는 쿠카 게임즈는 국내외 9개 기업들과 함께 원스토어 ‘굿 파트너 게임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진행되는 ‘연말 혜택 파티’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는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새로 다운받거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경우, 게임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언제나 뒤집히는 전략의 판을 가능케 한 시즌제 모바일 SLG이다. 시즌마다 선보이는 신규 시나리오를 통해 매번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역할 및 체험 또한 가능해 신선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업그레이드와 확장을 통해 나만의 국가를 직접 건설할 수 있으며, 실제 지형을 활용하여 펼치는 전투로 전략의 다채로움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200대 200 대규모 전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케일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를 앞세워 ‘삼국지 전략판’은 ‘2021년 원스토어를 빛낸 게임사’ 외에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 지스타에서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한 유저 헌정 브랜드 영화 ‘천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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