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지전 친교 행사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최차원 님이 그린 ‘바다거북과 산호’라는 그림을 감상했다. 2021.12.17. 청와대.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우리나라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깨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이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하기 전 김정숙 여사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접견실 입구에 걸려있는 “발달장애인 작가 최차원 님이 그린 ‘바다거북과 산호’라는 그림 한 점을 미르지요예바 여사에게 소개했다.
“발달장애인 작가 최차원 님이 그린 ‘바다거북과 산호’라는 그림입니다.” 김 여사는 “발달장애인 작가가 그린 밝고 평화로운 이 그림을 볼 때마다 장애인들이 우리 일상에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며 집무실 공간에 그림을 걸어둔 이유를 설명했고,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색감이 화려하다. 장애인들이 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인 것 같다”며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12월 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지전 친교 행사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최차원 님이 그린 ‘바다거북과 산호’라는 그림을 감상했다. 2021.12.17. 청와대.
12월 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바 영부인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하지전 친교 행사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최차원 님이 그린 ‘바다거북과 산호’라는 그림을 감상했다. 2021.12.17.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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