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북한, 미국, 중국 모두 종전선언에 대해 원론적, 원칙적 찬성 입장”,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수소경제, 방산 분야 협력 등 강화 중요”,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미국 비롯해 어느 나라도 참가 권유한 적 없고 한국 정부도 검토하고 있지 않다”, 모리슨 총리, “한반도 평화에 대한 문 대통령의 결의에 경의를 표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호주 스콧 모리슨(Scott John Morison) 총리는 13일 오전(현지시각) 한-호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광물 공급망, 방산분야 협력을 비롯하여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분야 또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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