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21’ BTC 부스를 성황리에 마친 ‘삼국지 전략판’은 바로 이어 추수감사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게임 메인 화면 좌측 상단의 ‘감사의 날’을 눌러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삼국지 전장을 돌아다니며 한정 테두리, 4성 용맹위병, 단조 재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삼국전기’ 이벤트, 정해진 장수와 전법 및 진용 조합으로 적군 진용에 도전 후 성공 시 매일 푸짐한 금화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집결’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11월 25일에는 동맹원수 50명 이상인 동맹 또는 30명 이상인 군력의 동맹 모든 관리자에게 풍성한 인게임으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를 지급하고, 추수 감사절 기념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는 공용 쿠폰도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한다.
출시 이후 게임성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의 궤도에 올라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부스 행사에서 현장 선물을 푸짐하게 제공했을 뿐 아니라 유명 BJ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며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상태이다.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한 브랜드 영화 ‘천류’에 대해서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이처럼 달아오른 분위기를 콘텐츠 추가 및 다양한 기획과 함께 게임내 많은 이용자와 함께 새로운 삼국지 역사를 써 내려가며 풀어낼 계획이다.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국지 전략판’은 이름에 걸맞게 무한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시즌제 SLG이다.
‘시즌제’를 도입해 시간 격차로 인한 진입 장벽을 낮췄기 때문에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갖고 게임에 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매 시즌마다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어 특히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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