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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까지 서쪽 눈·비…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 갑자기 닥친 맹추위

등록일 2021년11월24일 0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오늘(24일) 오전까지 서쪽 지방을 따라서는 비나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아 눈이 내린 곳이 결빙될 가능성도 있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따라서 오늘까지 전북 동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경기 남서부와 충청, 경남 서부내륙, 전남 북동부를 따라서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 같은 추위가 찾아오면서 몸이 많이 움츠러들었습니다. 어제는 서울은 영하 3.7도로 올가을 첫 영하권을 기록했고, 강풍으로 체감 추위는 이보다 더 심했는데요. 한 주간 추위는 계속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오늘부터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올라서면서 서울의 낮 기온 8도가 예상됩니다.

어제부터 대부분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강원·
영동에는 건조 특보까지 내려져 있어서, 안전사고와 화재 발생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전남 북부와 제주는 어젯밤까지 비나 눈이 내렸고, 그 밖의 지역들은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아침 기온 영하권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남부지방 낮부터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 강릉 12도 선 가리키겠습니다.
중부지방 오늘 아침 서울 -2도, 춘천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7도, 인천과 춘천은 8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방 강릉의 아침 기온 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강릉 12도, 울진과 울릉도‧독도는 11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 광주의 아침 기온 3도, 대구 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13도, 대구 10도 예상됩니다.

현재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따라서 바다에서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하고 작은 선박은 가까운 항구로 대피해야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별다른 눈‧비 소식 없겠지만,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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