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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소설, 전국 비와 산간 눈에 추워져…공기질 차차 회복

등록일 2021년11월22일 0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김규희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오늘(22일 월요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5~10도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고요.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은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 체감온도는 한낮에도 1도에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보통’으로 청정하겠습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으나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경상서부는 구름많겠고,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어젯(21일)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늘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아침(06~09시)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북부, 전북동부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와 해발고도 800m 이상의 충북과 전북동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에 의해 오늘 아침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북, 경상서부내륙에는 가끔 비(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서내륙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밤(18~24시)부터 일부 경기남서부와 충남, 충북북부,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23일)은 일부 경기남서부와 전남권, 제주도는 오후(12~18시)까지, 충청권과 전북, 경상서부내륙은 밤(18~24시)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그치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오늘일 서울의 아침기온 3도에서 출발해, 낮에는 5도 보이겠고요. 내일과 수요일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아침기온 서울 3도, 춘천 4도 보이겠고요. 한낮기온 서울 5도, 춘천 7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동해안 아침기온 속초 6도, 강릉 7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속초 8도, 강릉 9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 아침기온 광주와 대구 8도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대구가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해는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남해와 동해는 비가 내린 후에 개겠습니다. 한편, 어젯밤에서 오늘 아침 사이에는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겠고요, 바다의 물결도 대체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아침에 내내 춥겠고,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진 않겠습니다. 또한, 목요일까지는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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