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웹젠이 ‘웹젠 PC방’에 신규 게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11월 18일부터 ‘알투비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 및 PC방 서비스를 시작하고, PC방 전용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이용자들은 '웹젠 PC방' 서비스를 통해 '웹젠 PC방' 가맹 매장이라면 어디서든 손쉽게 '알투비트'를 즐길 수 있다.
'웹젠 PC방'에 가입된 PC방에서 '알투비트'를 즐길 경우, 난이도 상관없이 추가 보상(R포인트 200%, R코인 200%)이 지급된다.
‘R포인트’는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이며 ‘R코인’은 게임 내 재화로 상점에서 코스튬 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밸로프가 개발한 ‘알투비트’는 리듬 액션과 레이싱을 결합한 장르의 게임으로, 경기장에서 방향키를 통해 여러가지 장애물을 넘으면서 순위 경쟁을 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알투비트'는 레이싱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소셜 컨텐츠들과 나만의 집을 꾸미고 정원을 가꿀 수 있는 시뮬레이션 요소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웹젠은 '웹젠 PC방' 서비스에 '알투비트'를 추가하면서, 총 36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은 추후에도 다양한 PC게임들을 '웹젠 PC방'을 통해 출시해 PC방 서비스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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