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다모 게임즈(DAMO Games)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REBORN!)’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IP에 화려한 액션성을 더해 제작된 모바일 게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은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을 실감나게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면서도, 해당 캐릭터 스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스킬 임펙트로 강력한 액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에서는 호쾌한 손맛과 연동 스킬 간의 연계를 통해 빠른 템포의 전투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게임 내 구현된 원작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는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나만의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스토리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시스템 등은 전투의 재미와 함께 원작 스토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원작에 낯선 게이머에게도, 원작을 사랑한 팬에게도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8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킨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은 독특한 세계관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이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된다는 소식 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표했다.
사전예약자는 출시 전부터 게임 초보자 팁을 공식 커뮤니티에 공유하거나, 인게임 주요 콘텐츠에 대해 효율적인 방법을 벌써부터 논의하는 등 게임 출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은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24일까지 런칭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회 무료 뽑기 및 SSR 히바리 캐릭터, 다이아, 골드 등 다양한 인게임 혜택들을 받아볼 수 있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탁월한 액션을 국내 이용자분들이 원활히 느낄 수 있도록 게임 출시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액션으로 화려하게 구현된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재미를 지금 바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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