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김치 광고 송출 사진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5일 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심화섭)를 방문해 올해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한 뒤,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미국 동부에도 ‘김치의 날’ 제정되어 김치 종주국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 김치 홍보를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연말연시 기간 전파되고 있는 한국 김치 홍보 영상 송출 현장을 점검하고 “김치는 한국의 대표 식품”이라며,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미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미동부지역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되어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널리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지사 업무점검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에서 두 번째)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