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대선행보…문재인 '광주'·안희정 '도정'·이재명 '촛불'

등록일 2017년03월11일 10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안철수, 공개일정 없이 경선준비 집중
- 심상정, 광화문 정당연설회·촛불집회
- 바른정당 유승민·남경필 '조용한 토요일'





왼쪽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뉴서울타임즈] 조현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후 첫 주말을 맞은 11일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분주하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야권의 심장인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오전 천주교 광주대구교의 김희중 대주교와 면담하고 광주 북동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석한다.

미사 참석 이후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탄흔이 남겨진 광주 동구 전일빌딩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도정에 집중한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충청남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한다.

안 지사는 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할 전망이다. 이어 지역 현안인 조류 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후 4시부터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한다. 이 시장은 전날(10일) 촛불집회에서 "촛불혁명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부패청산으로 모아진다면 마지막 한순간까지 계속할 같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공개일정이 없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국구상 및 경선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손학규 전 의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당 경기도당이 주최하는 대선주자 토크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 6주기 행사 나비행진'에 참여한 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정당연설회를 가진다. 심 대표는 이후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특별한 공개일정이 없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현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