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 캠페인 / 산림청
[뉴서울타임스] 고대성기자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을 소개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산림청은 상반기 규제혁신 Best 5 사례를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① 신용카드로 국유림 대부료를 납부 허용(올해 12월) ②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도 완화(신청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하) ③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 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④ 산림복지 전문가 종류 확대 ⑤ 산림기술용역업 등록요건 완화이다.
더불어 안전산행 캠페인을 벌여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한 등산문화 정착에 힘썼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에게 돌아가는 공공서비스의 품질이 최상의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