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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단풍은 어쩌나~ 올가을 첫 한파특보…찬바람 불며 기온 뚝↓

등록일 2021년10월17일 0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공휴일(17일)인 새벽 3시 현재 하늘 상황을 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거나 흐린 상태고요. 경상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경상해안은 낮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5mm 내외의 비가 더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한편, 공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고 있고, 바람도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 9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중부내륙은 경보 수준의 추위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서울 0도, 광주 4도, 대구와 강릉 2도를 보이겠고, 낮에는 11~14도 선까지 오르지만 차고 강한 바람이 체감기온을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따뜻하게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하늘이 예상되고, 찬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춘천과 인천 0도, 대전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동해안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 속초 3도, 울진 5도로 춥겠고, 낮에도 12도선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남부지방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기온 전주 2도, 부산 6도까지 내려가겠고, 낮에는 15도 안팎으로 쌀쌀하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고, 동해상은 비까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어젯밤부터 한파특보가 예고된 가운데 오후 들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에 절정기를 맞은 단풍은 빠르게 지고 있고, 유명 관광지는 완연한 늦가을과 초겨울 정취를 동시에 풍겼습니다

당분간 평년기온을 밑도는 춥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월요일에는 중북부에 비가 시작돼 화요일에는 경상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동해안은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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