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엔미디어플랫폼은 14일부터 31일까지 ‘게토(GetO)’ PC방 가맹점에서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PC방을 구해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PC방 사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PC방 이용자가 포인트를 사용하면 최대 100%까지 보상 포인트로 다시 돌려준다.
이용자가 PC방 요금제 및 먹거리 결제에 사용한 포인트에 따라 포인트(500·1000·2000·5000P)를 구분해 보상 포인트로 환급한다.
또, 지난 달 1일부터 게토 PC방에서 누릴 수 있는 게토 포인트 사용 수수료 전액을 엔미디어플랫폼이 부담하고, 포인트로 결제한 금액은 6영업일 이내 PC방 점주 계좌로 입금된다.
게토 포인트는 PC방과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 게토라이브본부 조현정 실장은 “앞으로도 PC방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점주와 이용자들에게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 매니저’를 기반으로 선불결제 시스템, 게임 관리 시스템 등 PC방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최초 실시간 집계로 PC방 데이터를 제공하는 ‘더로그’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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