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17일 0시 기준 어제(16일) 하루 전국에서 5,70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지방자치제별 200명 이상 감염자가 발견된 지역은 ▽ 도쿄도 831명 ▽ 오사카 858명 ▽ 가나가와현 534명 ▽ 사이타마현 360명 ▽ 아이치현 595명 ▽ 지바현 296명 ▽ 효고현 301명 ▽ 후쿠오카현 234명 ▽ 오키나와현 229명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쿄에서 24명, 오사카에서 12명, 지바현에서 6명, 가나가와현에서 5명, 아이 치현에게서 3명, 사이타마현에서 2명, 오키나와현에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등 총 63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일본의 사망자는 감염자 비율과 비교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66만 4,626명의 사망자 총 1만 7,059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의 PCR 검사는 하루 평균 7만 명 선에 머물고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