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감염자에 비교해 속출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 16일 0시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전국에서 6,806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지방자치제별 100명 이상 감염자가 발견된 지역은 ▽ 도쿄도 1,052명 ▽ 오사카 1,160명 ▽ 가나가와현 489명 ▽ 사이타마현 513명 ▽ 아이치현 679명 ▽ 지바현 354명 ▽ 효고현 367명 ▽ 후쿠오카현 248명 ▽ 홋카이도 110명 ▽ 오키나와 255명 ▽ 교토 177명 ▽ 시즈오카현 170명 ▽ 이바라키현 120명 ▽ 히로시마현 107명 등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도쿄에서 20명, 가나가와현에서 12명, 오사카에서 9명, 지바현에서 5명, 아이 치현에게서 5명, 사이타마현에서 4명, 오키나와현에서 3명, 효고현에서 2명, 도야마현에서 2명, 히로시마현에서 2명 등 총 74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65만 8,923명의 사망자 총 1만 6,996명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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