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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태풍 ‘찬투’ 영향 제주도·남부 물폭탄 최고 500mm…내일도 전국 비

등록일 2021년09월16일 0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및 포토그래픽 / 조현상 기자

[뉴서울타임스] 김규희 기자 = 태풍 ‘찬투’는 현재(16일 01시)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이동 중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서귀포 남쪽 해상에 바짝 다가오겠는데요. 따라서, 오늘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찬투의 영향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면서 최대 300mm, 산간에는 5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겠고요. 남해안 지역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최대 300mm의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내일 금요일부터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30, 그 밖의 지역은 최대 60~100mm로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 당분간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 동해안에는 돌풍이 몰아치는 만큼, 시설물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이 예보한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중부지방 구름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청주 27도로 아침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방 대부분 흐리겠고, 낮 기온은 속초와 강릉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제주와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광주 27도, 부산 26도 예상됩니다.

현재 서해 남부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해상으로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해와 남해상은 최고 6~7m로 물결이 매우 거세겠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추석인 화요일에도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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