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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어제 사망자 41명 공휴일 확진자 7,212명

등록일 2021년09월13일 01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포토그래픽 /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확산 추세에 비해 턱없이 적은 검사로 코로나19를 돌파하고 있는 일본이 최근 병상이 모자라자 자가 치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면서 많은 국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 

NHK13일 0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어제(12일) 하루 6만여 건의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7,212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고, 도쿄에서 21명, 가나가와현에서 3명, 미에현에서 2명, 아이 치현에게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등 총 41명의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200명 이상 감염자가 발견된 지자체는 ▽ 도쿄도 1,067명 ▽ 오사카 1,147명 ▽ 가나가와현 669명 ▽ 사이타마현 504명 ▽ 아이치현 855명 ▽ 지바현 398명 ▽ 효고현 398명 ▽ 후쿠오카현 292명 ▽ 오키나와현 27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64만1,688명의 누적 사망자 총 1만 6,818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바라키 현 조소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12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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