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일본 공영방송 NHK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감염자 집계 보도에 따르면 어제(7일) 하루 전국에서 10,605명의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2백 명 이상 감염자가 발생한 지자체는 ▽ 도쿄도 1,629명 ▽ 오사카 1,649명 ▽ 가나가와현 738명 ▽ 사이타마현 647명 ▽ 아이 치협 1,218명 ▽ 지바현 648명 ▽ 효고현 620명 ▽ 후쿠오카현 424명 ▽ 오키나와현 383명 ▽ 교토 291명 ▽ 시즈오카현 213명 ▽ 이바라키현 125명 ▽ 기후현 200)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일요일(5일) 하루 PCR 검사 건수는 2만5,854건이었다. 일본 보건당국은 통계는 팩스 집계 등의 사유로 인해 통상적으로 3일 늦게 발표한다.
한편 이날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지자체별로 도쿄에서 16명, 지바현에서 10명, 가나가와현에서 8명, 오사카에서 6명, 사이타마현에서 4명, 홋카이도에서 3명, 미에현에서 2명, 효고현에서 2명, 오키나와현에서 2명, 구마모토현에서 2명, 후쿠오카현에서 2명, 이바라키현에서 2명 등 총 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159만4,042명의 사망자 총 1만6,475명으로 이날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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